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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벤티, 국내 유일 ‘CNS 중독’ 연구 관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혁신 신약 연구개발 플랫폼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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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회 작성일 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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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벤티, 국내 유일 ‘CNS 중독’ 연구 관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혁신 신약 연구개발 플랫폼 확보 추진


국내에서 유일하게 CNS(중추신경계) 약물의 ‘중독 및 의존성’ 비임상 평가가 가능한 뉴로벤티(대표 신찬영,서동철)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이하 KBIOHealth)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신약의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미충족 수요가 높은 뇌질환 분야 혁신 신약 공동개발까지 중장기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NS 약물 중독 및 비임상 효능 평가 전문기업인 뉴로벤티(대표 신찬영, 서동철)는 지난 10월 1일 KBIOHealth와 손을 잡았다. 뉴로벤티는 KBIOHealth와 안전성 평가 및 중추신경계 비임상 효능 평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진통제, ADHD 치료제 등 오남용 우려가 큰 신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희귀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국내 유일 ‘CNS 약물 중독 평가’ 플랫폼에 신약개발 인프라를 갖추어 국제경쟁력 강화

중독 및 약물 의존성 평가는 특히 신경정신계 약물 개발 시에 반드시 필요한 신약 허가를 위한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 항목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비임상 CRO가 없어 대다수가 해외 기관에 의존해왔다.


뉴로벤티는 약물 자가투여 시험 등 CNS 중독 연구 플랫폼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축한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으로 KBIOHealth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첨단 동물실험 인프라를 활용, 중독 평가 서비스의 신뢰도와 활용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이 해외에 맡기지 않고도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 약리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장, ‘혁신 CNS 신약 공동개발’ 본격화

양 기관의 협력은 단순 서비스 지원을 넘어 ‘혁신 CNS 신약 공동개발’이라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진다. KBIOHealth의 신약개발 지원 전주기 인프라와 뉴로벤티의 CNS 질환에 대한 타겟 발굴 및 검증, 약효 평가 노하우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특히 뉴로벤티의 독보적인 중독 및 약물 의존성 예측 기술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츠하이머 등 희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타겟으로 공동 R&D 과제를 즉시 발굴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CNS 중독 연구 역량을 갖춘 뉴로벤티와의 파트너십은 재단의 신약개발 지원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더 안전한 신약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중추신경계 신약개발 지원을 통해 국민 보건에 기여하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뉴로벤티 신찬영 대표는 “이번 MOU는 뉴로벤티의 연구개발 기술력과 KBIOHealth의 신약개발네트워크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재단과의 긴밀한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부작용은 적고 효능은 뛰어난 혁신적인 CNS 질환 치료제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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